나훈아테스형 2020노래모음집

● 나훈아 그는 어떤 가수 인가?

 

 

나훈아는 우리나라에서 중장년층에게 모르면 간첩이 될 정도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나훈아는 사랑노래를 감칠 나게 잘 쓰시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나훈아는 1996년도 일본 오사카 공연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 밝혔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나훈아 분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젊은 층도 나훈아를 알게 될 정도로 커뮤니티가 불타올랐는데요? 나훈아의 대표곡들과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훈아의 대표곡 소개

 

 

 

사랑: 아내들이 남편에게 듣고 싶어 하는 노래 1위이고 각종 대중가요 관련 조사에서 빠지지 않고 상위권을 유지하는 애창곡이고 국내 1위 음악 스트리밍 멜론에서 좋아요를 3971을 받고 있으므로 꾸준히 사랑 노래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영: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한 데는 헤어진 연인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였습니다. 나훈아의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울긴 왜 울어: 1982년 나훈아 골든 3집 앨범의 공동 타이틀인 울긴 왜 울어와 잡초는 동반 히트를 기록했고 이 두 곡은  한국 성인가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노래들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나훈아의 영향력은 엄청났습니다.

 

 

 

 

 

 

잡초: 이름 모를 바람 부는 언덕의 잡초야 라는 뜻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곡이다.

 

 

 

 

 

무시로: 일본어라고 오해받지만, 무시로의 뜻은 정한 때가 없이 수시로라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이곡은 모종의 문제로 2017년까지 음원 서비스를 하지 않았던 비운의 곡이지만 최근 저작권 협의가 되어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고향역: 나훈아의 무명시절을 날려 준 곡이므로 나훈아에게는 뜻깊은 곡입니다.

 

 

 

 

 

대동강 편지: 1981년 발표곡으로 오랜만의 컴백 앨범이었습니다. 그 당시 보기 드물었던 8페이지 풀컬러 화보집이 LP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홍시: 나훈아 모친을 회상하여 추모하는 곡으로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 떠나가신 어머니와 부모님을 생각해 눈물을 흘렸다는 댓글이 많이 나온다.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어머니를 추모하는 가사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  첫 히트곡은 '천리길이었으나, 이 곡은 표절시비가 있었으며 나훈아를 가수로 부상시킨 곡은 바로 이곡이다.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특유의 창법과 애절하고 예쁜 가사로 만들어진 곡이고 1998년 IMF 외환위기 시절 발매되어 나훈아가 90년대에도 건재함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 대망의 2020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테스 형!

 

 

 

 

이곡은 젊은 세대들의 친구들도 매우 좋아하는 곡인데요. 그 이유는 이곡을 들어보면 음악이 시작될 때 세련되게 일렉 기타로 시작하면서 뒤에서 백댄서가 LED 트론 댄스를 춤을 췄고 음악에서 소크라테스 형이라는 가사가 젊은 친구들에게 인상적이게 듣게 되었습니다. 

 

 

 

 

테스형 이곡은 11년 동안 긴 세월을 나훈아가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세월 동안 아프고 힘든 시간이면 아버지 산소로 찾아가 쓴 글을 새롭게 작곡하여 쓴 곡이고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에 비유해 부른 곡입니다.

 

 

● 테스형! 가사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 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 2020년 나훈아의 곡 모음집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나훈아는 사랑입니다.